네~ 다 읽었습니다.
이걸로 본편은 끝이군요.
이틀전에 4권까지 읽었다는 포스팅을 했으니까...이틀만에 나머지 네 권을 다 읽어버린 게 되는군요.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결말이 아닐 것 같아 책 읽는 도중엔 좀 씁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결말 부분에선 소름이 돋으면서(책 읽으면서 소름 돋은 게 얼마만인지),
띠지의 광고문구처럼 '입에서 녹을 정도로 달콤하면서도 조금 쌉싸래한' 그런 결말이었네요. (웃음)
이하의 감상에는 5권부터 마지막권까지의 내용 누설이 있으니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입니다!
다음 외전도 기대되는군요.
계속
5권 통곡의 순례자 편에서는 4권까지 코노하를 괴롭혀오던 '아사쿠라 미우'가 등장하면서,
미우의 노리개가 되는 코노하를 볼 수 있었습니다 -_-
훤히 보이는 미우의 장난에 놀아나는 코노하를 보고 있자니
고토부키에 대한 안타까움만 커져가더라는...
하지만 그 반동인지 고토부키의 '그 장면'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
그나저나, 그런 일을 겪고도 코노하 곁에 붙어있는 고토부키는 참...
어쩌면 고토부키와 토오코는 문학소녀 양대 성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웃음)
6,7,8권은 '아마노 토오코'를 위한 편이 아니었나 싶군요.
6권은 7,8권을 위한 예고편 정도 될까요...?
'달과 꽃을 품은 물의 요정' 편은 마지막 부분이 좀 지나치게 작위적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읽었고, 7,8권은 그야말로 읽는 내내 안타까워하면서 봤네요.
전 고토부키 지지파인지라...
항상 그랬듯 어딘가 쌉싸래하면서도, '열린 결말'을 내놓았네요.
말이 열린 결말이지, 마지막의 '그 사람'은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겠지요. (웃음)
뭐 어쨌든 간에,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이 된 것 같아 나쁘진 않네요.
p.s 역시 고토부키는 최강.......쿨럭
사랑하는 사람한테 받은 건 빠짐없이 간직하는 순정파인데다,
극강 츤데레인 고토부키를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
태그가 하나 더 붙어있는 건 기분탓입니다
덧글
2009/08/26 22:1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데레땅 2009/08/27 11:26 #
아아 역시...^^잘 읽었습니다!
일단 서 2009/08/27 10:54 # 삭제 답글
문학소녀는 아직 2권까지 읽었습니다. 최근에 라노벨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 거의 사모으질 못하고 있네요.누설 때문에 계속은 보지 못하고 글 남깁니다. 4권을 이틀안에 읽으실 정도라니 엄청 재밌나 보네요.
데레땅 2009/08/27 11:26 #
문학소녀의 진가는 3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_^;;시간이 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2009/10/05 14:1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